[KNS뉴스통신=이중근 기자] 영월군은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을 활성화하고,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의 원활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영월새일센터 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창업동아리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영월군에 거주하며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구직자, 창업을 희망하며 창업에 대한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여성구직자, 창업을 위해 구성된 여성단체로,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지 않아야 한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창업을 위한 컨설팅과 성공적 창업을 위한 교육, 창업실전경험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제공되며, 여성창업자 네트워크 및 창업기관과의 연계가 지원된다.
신청은 오는 9일까지 영월새일센터에서 선착순 방문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월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영월새일센터는 육아, 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구인구직관리, 직업교육, 인턴십, 취창업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중근 기자 keejk51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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