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청도군의회(의장 박기호)는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58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각종 군정질문과 조례 등 일부안건을 의결하는 등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
임시회 첫 날에는 기획예산담당관, 총무과를 시작으로 각 부서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점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군정 질문을 펼쳤다.
또한, 임시회 마지막날 제7차 본회의에서는 한부모가족의 생활안정과 복지지원을 위해 이경동 의원 외 6명이 공동 발의한 “청도군 한부모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박재성 의원 외 6명이 공동 발의한 “청도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과, 1건의 규칙안, 2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박기호 의장은 “다양한 군정 질문으로 주요 현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찾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으며,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청도군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유기적으로 협조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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