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여건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박준배 김제시장이 30일 지평선산업단지 입주기업인과의 소통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지앤아이 분양사무실을 방문,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평선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들과 박준배 김제시장의 자유로운 토론 형식으로 진행 되었으며, 주로 산업단지 입주기업으로서의 애로사항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지평선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장(김대중)은 “KTX 김제역 정차가 이루어지고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위해 힘써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기업인들도 김제시 이사 오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배 시장은 “국내 제조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하기 좋은 여건 조성이 중요하다.“면서 ”기업하기 좋은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여 기업인들이 웃고 김제시민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선산업단지는 현재 83.6%의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김제시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기업의 유치는 물론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분양률 100%달성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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