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중근 기자] 영월군에서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수도권을 중심으로 영월 우수 농·특산물에 대한 대대적인 판촉활동을 전개한다.
청정 영월에서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기 위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시 종로구, 은평구, 구로구, 마포구 등 수도권 자매결연단체를 중심으로 총 9개소에서 8월말부터 추석 전까지 집중적으로 홍보 및 판매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최적의 재배조건에서 생산되는 사과, 포도, 잡곡 등 품질 좋은 영월농산물을 집중 홍보하여 수도권 소비자에게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며, 판매행사와는 별도로 자매결연 지자체와 관내 기관·단체, 기업체 등에 판매협조 문서를 발송하고 주문신청을 통해 추석명절 선물용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직거래, 택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용순 소득지원과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수도권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판촉활동을 실시해 농가 소득 향상은 물론, 우리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했다.
이중근 기자 keejk51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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