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제국의 역습 ( The Empire Strikes Back )'(1980)에 실제로 사용 된 다스베이더 ( Darth Vader ) 마스크 등 미국 할리우드 ( Hollywood )의 '보물' 1000점 가까이가 다음달 25 ~ 26일 미국 로스 앤젤레스에서 경매에 나온다. 낙찰 총액은 1000만 달러 (약 120억원)을 초과 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경매 '아이콘스 앤 레전드 오브 헐리우드 ( Icons and Legends of Hollywood )'의 주최자에 따르면, 출품 된 다스베이더의 마스크는 영국 배우 데이비드 프로우즈 ( David Prowse )가 실제로 착용 한 희귀품. SF 관련 상품의 '성배'와 같은 존재이다. 예상 낙찰 가격은 25만 ~ 45만 달러 (약 3억원~5억원)이다.
다른 하나는 '오즈의 마법사 ( The Wizard Of Oz )'(1939)의 한 장면에서 미국 여배우 주디 갈랜드 ( Judy Garland )와 2인 1역으로 주인공 도로시 ( Dorothy )를 연기 한 바바라 코세이 ( Barbara Koshay )가 착용한 흑백의 깅엄 체크 드레스도 출품된다. 여기의 예상 낙찰 가격은 최고 50만 달러 (약 6억원)이다.
'007 /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 Diamonds Are Forever )'(1971)에서 제임스 본드 ( James Bond )가 악당 블로펠드 ( Blofeld )의 은신처에서 빼앗은 월면차의 시제품은 최고 60만 달러 (약 7억원)의 값이 붙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타이타닉 ( Titanic )'(1997)에서 영국 여배우 케이트 윈슬렛 ( Kate Winslet ) 연기여 주인공 로즈 ( Rose )가 입고 있던 드레스와 '백 투 더 퓨처 PART3 ( Back to the Future III )'(1990)에서 열차와 충돌 한 차량 형 타임머신 '리언 ( DeLorean )' 1948 년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했다 오스카 ( Oscar ) 상 실물 등을 놓고 치열한 입찰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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