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100대 사업 실시계획 수립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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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100대 사업 실시계획 수립 보고회 개최
  • 안승환 기자
  • 승인 2019.08.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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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 개최한 대군민 소통이의장인 ‘100인 토론회’의 후속조치로 토론회에서 발굴된 10대 의제 102대 사업의 실시계획을 수립하여 부서별 보고회 개최
사진=청도군
사진=청도군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28일 대회의실에서 청도군 의회 의원(의장 박기호) 및 국과소장, 읍면장, 정책자문위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와 혁신을 위한 100인 토론회 개최에 따라 발굴된 "100대 사업 실시계획 수립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7기 1주년을 맞이하여 지방소멸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자 지난달 16일 개최한 대군민 소통의 장인 ‘100인 토론회’의 후속조치로 토론회에서 발굴된 10대 의제 102대 사업의 실시계획을 수립하여 부서별 보고회를 진행한 것이다.

청도군은 100인 토론회 개최를 계기로 부서별 변해야 할 10가지 실천 과제를 수립·시행하고 이른 시기에 부서별 실시계획 수립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변화와 혁신을 위해 ”변해야 산다“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비예산 사업(어르신 스마트폰 교육 서비스 등 3건)은 즉시 실행함으로써 정책의 효과성은 높이고 강력한 추진 의지를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청도군은 100대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청도군 정책 자문위원회 100대 사업 분과위원회(분과위원장 서인원)를 추가 구성하고, 10명의 대학교수 및 박사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국도비 확보방안, 사업 추진의 구체적인 방향을 자문하는 등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진=청도군
사진=청도군

한편 이승율 청도군수는 “100인 토론회에서 발굴된 10대 의제 100대 사업은 우리가 변화하고자 각계각층의 전문가 및 군민들과 장시간 난상토론 끝에 발굴한 청도 미래의 열망이자 나아가야할 노력의 산물 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부서별 실시계획 수립을 계기로 사업 추진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이 반드시 완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으며, “100대 사업 추진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직원은 발탁 인사로 그에 대한 보답을 하는 등 직원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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