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우 기자]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지난 27일 소래포구역(남동구 논현동)에서 대형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 등 재난대응역량 강화를 위하여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현장대응단, 소래119안전센터, 구조대 등이 참여하여 ▲수인선 역사, 소방차량 및 특수차량 부서위치 선정 훈련 ▲진입로, 비상탈출구 인명구조 경로 확인 및 숙지 ▲전철 출입문 스크린도어 개폐 방법(수동, 종합제어반) 교육 등으로 실시되었다.
추현만 공단소방서장은“시민들이 자주 왕래하는 관내 주요 역사에 대하여 지속적인 훈련과 유관기관 공조체제를 확립하여 인천시민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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