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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금정면, 문체위 임시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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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금정면, 문체위 임시총회 개최
  • 장나이 기자
  • 승인 2019.08.28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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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면민의 날 및 영암금정 대봉감축제 세부계획 논의
△영암군 금정면 문예체육진흥회는 지난 26일 임시총회를 갖고 작년도 영암금정 대봉감축제 주요행사 내용과 금년도 행사 예산안 설명 및 추진사항 논의 그리고 활성산 태양광 발전소 건립에 따른 대책 등 논의하였다.[사진=영암군]
△영암군 금정면 문예체육진흥회는 지난 26일 임시총회를 갖고 작년도 영암금정 대봉감축제 주요행사 내용과 금년도 행사 예산안 설명 및 추진사항 논의 그리고 활성산 태양광 발전소 건립에 따른 대책 등 논의하였다.[사진=영암군]

[KNS뉴스통신=장나이 기자] 영암군 금정면 문예체육진흥회(회장 최정식)는 지난 26일 금정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가졌다.

회의 주요내용으로는 작년도 영암금정 대봉감축제 주요행사 내용과 금년도 행사 예산안 설명 및 추진사항 논의 그리고 활성산 태양광 발전소 건립에 따른 대책 등이 논의되었다.

대봉감 축제행사는 매년 11월 첫째주 토요일에 개최하기로 되어있어 올해는 11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2일간 금정농협 대봉감산지유통센터에서 개최한다.

행사 전날인 11월 1일은 금정 대봉감 시배지인 안노리 모정마을에서 대봉감 풍작을 기원하는 고유제 봉행을 시작으로 출향인의 밤 행사가 펼쳐지며 행사 당일 11월 2일은 식전행사, 민속행사, 기념식, 대봉가요제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최정식 문예체육진흥회 회장은 “문체위원 모두가 합심하여 얼마 남지 않은 면민의 날과 대봉감 축제 그리고 태양광발전에 따른 대책을 위해 모두가 심기일전 해야한다”고 말했다.

김규환 금정면장은 “금정면은 청정지역으로 소득이 많고 단합이 잘되는 지역으로 문체위원이 중심이 되어 금정면을 위해서 힘써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면서 “태양광발전 협상에도 서로 힘을 합쳐 특정단체보다 면민의 이익을 염두에 두고 의견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했다”.

장나이 기자 jangag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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