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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복싱명가 박상재위너복싱클럽, 복싱대회 전국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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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복싱명가 박상재위너복싱클럽, 복싱대회 전국제패
  • 백종성 기자
  • 승인 2019.08.29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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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4개.은메달1개.동메달1개 전원 입상!!
8월에만 2차례 최우수지도자상 수상!!
금메달: 이경호 채태병 박홍선 김도경(쿨케이) ,은메달: 김도형, 동메달: 이보람
장년부 종합우승. 최우수지도자상 박상재복싱클럽

[KNS뉴스통신=백종성 기자] 한국복싱진흥원이 주최하고 용인대학교 격기지도학과, 두드림스포츠협회, 발광스포테인먼트가 주관하는 ‘ 2019 제7회 한국복싱진흥원 복싱페스티벌' 이 지난 24일 용인대학교 복싱경기장에서 ‘너의 주먹을 믿어봐’라는 주제로 개최 됐다.

전국 생활체육 복싱동호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국복싱진흥원 복싱페스티벌은 2018년에 시작돼 누적 참가인원 3000명을 돌파하며 꾸준하게 성장해 왔다. 이러한 성장의 배경에는 홍보대사들의 역할이 컸다.

현재 한국복싱진흥원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스포츠 스타로는 유승민 IOC 선수위원, 유명우·이형철 전 WBA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최현미 전 WBA 여자프로복싱 세계챔피언 등이 있다.

박상재 관장은 8월초 강원도 망상해수욕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종합준우승과 13명출전 하여 금6.은5개.동2개와 최우수선수상과 최우수지도자상.전국모범단체상까지 수상한 저력을 보여줬다.

이로써 8월 에만 금메달 총 10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 획득 하며 복싱명가의 자존감을 드러냈다.

또한 일반 직장인. 여성부. 학생부 모두 취미로 건강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박상재복싱클럽을 찾아 전문화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운동하며 국가공인 경찰공무원 시험 가산점이 되는 대한생활체육복싱협회 경찰복싱단증 취득과 생활체육복싱대회라는 큰 목표를 가지고 복싱을 하는 직장인과 학생들이 늘고있다.

김주영 한국복싱진흥원 이사장은 용인대 출신의 박상재 관장이 한국연예인복싱단 회장을 하면서 바쁜 와중에 매 경기마다 출전 및 참석을 해줘서 고맙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지도자상까지 수상하게 돼 더욱더 축하 한다고 전하면서 “해를 거듭할수록 복싱페스티벌이 복싱동호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한국을 넘어 세계의 복싱동호인들이 참여하고, 복싱동호인을 넘어 대한민국 국민에게 사랑받는 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더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종성 기자 drink99@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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