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중근 기자] 산림청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해마다 돌발적으로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는 오리나무잎벌레에 대하여 자체조사반을 편성하여 생육지 조사를 통해
적기방제를 실시, 방제완료하였다고 말했다
□ 오리나무잎벌레는 오리나무를 포함한 밤나무, 버드나무, 벚나무 등을 대상으로
성충과 유충이 동시에 수목의 잎을 갉아 먹어 생육을 불량하게 할 뿐만
아니라 산림경관에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 방제사업 대상지로 영월군 관내 기존 오리나무잎벌레 피해지역을 기점
으로 하며, 주요 도로변, 계곡, 가시권지역에 대한 피해지 조사를 5월부터
예찰을 실시하여 8월말까지 3차에 걸쳐 방제작업을 실시하였다
이중근 기자 keejk51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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