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중근 기자] 영월경찰서(서장 신성철)는 9월 2일 영월초등학교에서‘개학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교통안전시설 점검 및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번 캠페인 등에는 영월경찰서장과 경찰관계자, 영월교육장 및 장학사, 영월초등학교 학부모,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학교주변 어린이보호구역 시설점검 및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주정차금지 홍보 캠페인, 횡단보도 앞 노란발자국 설치 등의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신성철 영월경찰서장은,“어린이 교통사고 에방을 위해 악성 불법주정차·과속 등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한 단속을 보다 강화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을 정비하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천시 시인성이 높은 어린이 안전우산을 전달하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육청·학교·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단체) 등과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중근 기자 keejk51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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