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중근 기자] 주천면 출신인 경기도 오산시 제일금속 전종윤 대표는 8월 27일(화) 추석명절을 맞아 주천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햄세트 42개를 후원하였다. 전종윤 대표는 지난 3월부터 주천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아동 2명에게 매달 10만원씩 후원하고 있다.
8월 27일 오전, 용석3리 주민 일동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마을길 제초작업과 마을회관 주변 청소를 실시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마을환경 가꾸기 작업을 실시한 주민들은 “비가 와서 다소 힘은 들었지만 명절에 고향을 찾아 올 가족들을 생각하니 즐거운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중근 기자 keejk51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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