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중근 기자] 영월군은 26일 서초구(구청장 조은희) 여성정책참여단의 영월군 여성친화도시 견학을 위한 교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행사는 영월군의 여성친화도시 추진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현장 견학 및 서로의 사업에 대한 의견 교환과 함께 영월군 지역 명소를 탐방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영월군은 여성가족부로 부터 2012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 2017년 재지정을 받아 추진하고 있으며, 서초구는 2016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군 관계자는 “두 지역 간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중근 기자 keejk51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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