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홍콩 학생 조직의 리더들이 22일 다음달 시작되는 새 학기 첫날부터 2주간 강의를 보이콧한다고 발표했다. 항의 시위 참가자들을 거리 시위자로 참여시켜 정부에 압력을 유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홍콩의 주요 대학의 많은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홍콩 대학 학생회 ( Hong Kong University Students 'Union )의 리더들에 따르면 학생들은 새 학기의 첫날이 되는 9월 2일부터 13일까지 강의 결석하게 된다고한다.
또한 정부가 시위 참가자들에 의한 5개의 요구에 제대로 응하지 않을 경우 추가 조치를 강구하고있다.
이 모임의 회장 대행자는 "정부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숙고하기 위해 2주간의 시간이 있으면 충분할 것이다"며 "사태가 긴박함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학생들이 불매 운동에 참여한다고 믿고있다 "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은 "우리 사회에서 무슨 일이 일어 났는지 ... 우리 도시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조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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