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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23일 통영 앞 바다 주취상태 입수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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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23일 통영 앞 바다 주취상태 입수자 구조
  • 정호일 기자
  • 승인 2019.08.2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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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23일 오전 6시 2분경 통영시 미수동 통영해양관광공원 앞 해상에서 술을 마시고 물에 들어간 A씨(17세, 남, 통영거주)를 구조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A씨는 여자친구와 헤어져서 술을 마시다가 바다에 들어간 것을  지인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통영구조대, 통영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 신고 6분 만에 통영구조대가, 7분만에 통영파출소 연안구조정이 현장 도착 후 A씨를 오전 6시 15분경 구조해 119구급대에 인계, 통영소재 새통영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말했다.

한편 A씨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 응급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호일 기자 hoi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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