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특산물 직거래장터 2곳에서 도시와 농촌 상생발전 도모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이열호 청원구청장이 22일 주중동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리는 청원구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방문해 농업인을 격려했다.
농특산물직거래청원구협의회원 44명이 정성껏 땀흘려 재배한 신선한 농특산물을 직접 가지고 나와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과 중간마진 없이 직거래 판매를 함으로써 생산농가 및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청원구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2곳에서 6억원의 매출목표로 도시와 농촌의 상생발전를 도모하고 있다.
이열호 청원구청장은 “내고장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농특산물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직거래장터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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