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자매지인 장애인문화신문(대표 김재덕)과 예효경(대표 김익한)이 올바른 장례문화와 장애인복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22일 체결했다.
이날 서울 서초동 장애인문화신문 사옥에서 이뤄진 협약식에서 김재덕 장애인문화신문 대표와 김익한 예효경 대표는 ‘맑은물부어주기’ 사업과 후불식 상‧장례 의전서비스 등에서 상호 협력해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합의했다.
‘맑은물부어주기’ 캠페인은 개인이나 기업이 3가지 물품을 후원해 그 수익금으로 장애인의 복지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애인문화신문은 3가지 물품을 후원하는 개인이나 기업인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로 언론보도로 개인이나 기업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후원한 물품은 장애인문화신문 쇼핑몰에서 판매해 장애인들에게 맑은물 부어주기 기금으로 사용한다.
김재덕 장애인문화신문 대표는 "장애인문화신문과 예효경이 상호 신의에 입각해 협력함으로써 장애인 복지 향상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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