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창녕경찰서(서장 김태경)는 20일 입추가 지나고 선선해지는 초 가을 활동이 많아지는 보행자(어르신) 안전을 위해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홍보용 물티슈 2,000개를 제작해 운전자 등에게 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홍보용 물티슈 배부는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정착 및 운전자의 보행자 보호 의식 향상을 통해 어르신(보행자)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것으로, 차량 운전자 뿐만 아니라 인도‧횡단보도 주행 등 보행자 접촉이 많은 이륜차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시 배부했다.
한편, 경찰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이륜차 등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등을 진행하여 보행자 등 교통사고 없는 ‘완전 안전 창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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