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 달성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총5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아동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원보건소 등에서 ‘방과 후 청소년 건강 up’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방과 후 청소년 겅강up’ 프로그램은 영양교육과 운동교육으로 나눠 진행했다.
영양교육에서는 영양표시에 대해서 배우며 전문 영양사를 초빙, 섬유질이 풍부한 바나나와 식빵을 이용해 직접 건강한 바나나롤 만들기를 진행했다.
운동교육시간에는 아동이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짝체조와 키성장 스트레칭 등을 함께 배웠다.
한편 달성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와 신체건강, 정서행동, 인지언어, 부모교육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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