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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협 임원 세계평화통일무도연맹 초청 문선명 총재 성화7주년 기념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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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협 임원 세계평화통일무도연맹 초청 문선명 총재 성화7주년 기념행사 참석
  • 임종상 기자
  • 승인 2019.08.20 0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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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무예단체협의회대표로 임원 9명 참석…국내외 주요 인사 비롯 가정연합 회원 3만명 참석 성대히 개최

[KNS뉴스통신=임종상 기자] 대한민국무예단체협의회(무단협) 대표로 임원 9명이 세계평화무도연맹 문평래 회장 초청으로 문선명 총재 성화7주년기념식에 참석해 헌화하고 무단협의 단결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한국회장 이기성, 이하 가정연합)은 창시자 문선명 총재 천주 성화 7주년 기념식을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지난 17일 한학자 총재를 비롯해 굿럭 조나단 나이지리아 전 대통령, 하이메 파스 사모라 전 볼리비아 대통령, 전·현직 국회의장 6명, 전·현직 장관 6명, 현직 국회의원 12명 등 해외 정치·경제·종교 지도자 및 국내외 주요 인사를 비롯해 가정연합 회원 3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표 무단협 회장을 비롯해서 임성묵 수석부회장. 문종금 수석부회장, 김형룡 부회장· 송희철 감사. 임종상 대외협력위원장. 가광순비서실장, 장영민 홍보위원장. 강용준 운영이사등 무단협소속 임원들이 이른 새벽부터 참석하여 기념식을 축하했다.

문선명 총재 천주 성화 7주년 기념식의 공식 명칭은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7주년 기념 성화 축제’이다. ‘하늘 대한 효정(孝情), 세상의 빛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천주 성화 식은 1부 행사로 효정 문화 특별공연, 영상시청, 문선진 가정연합 세계회장의 성화사, 정원주 총재비서실장의 서신낭독, 한학자 총재의 헌화, 굿럭 조나단 전 나이지리아 대통령은 추모사 순으로 진행됬다. 이어 효정 문화축제로 꾸며진 2부 행사는 샌드아트, 영상시청, 폴 포츠와 리틀엔젤스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됬다.

한학자 총재는 문선명 총재에게 보내는 서신을 통해 “참 아버님 성화 후 1095일 동안 한 번도 시묘를 거르지 않고 본향원을 오르내리며 아버님과 수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버님의 생각이 제 생각이 되었고, 제 생각이 아버님의 생각이 됐다”고 회상하면서, “‘초창기 교회로 돌아가 신령과 진리로 교회를 부흥시키겠다’고 당신과 약속했듯이 ‘생이 다하는 날까지 천일 국을 이 땅에 정착시키겠다’는 결의를 되새기며 살았다 보니 성화 7주년이 됐다”며, “아버님을 위한 제 선물이, 하늘 부모님에 대한 당신의 효정의 삶이 온 누리에 희망의 빛이 되기를 기도한다”고 그리움과 결의를 정원주 총재비서실장이 대독했다.

굿럭 조나단 전 나이지리아 대통령은 추모사를 통해 “문선명·한학자 총재께서 2011년 나이지리아에 오셨을 때 저는 나이지리아 현직 대통령이었다”면서 “문 총재님은 영적인, 도덕적인 열정이 충만하신 분이셨으며, 평화와 가정에 대한 신념이 넘치는 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한 총재께서 세계 평화 정상 연합 위원장으로 책임을 주셨기 때문에 이 시대의 핵심 문제를 풀어낼 공생·공영·공의를 기반으로 한 해결책을 찾고, 굿 거버넌스를 확산하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2020년은 문선명 총재 성탄 100주년과 참부모님 성혼 60주년을 기념하는 해이기에 2020년 월드서밋을 통해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생애와 업적을 재조명하는 때가 될 것을 확신한다”며 아프리카 대륙에 대한 사랑과 세계평화를 위한 두 분의 업적에 감사함을 전했다.

1920년 1월 6일(음) 평안북도 정주에서 태어난 문선명 총재는 2012년 9월 3일 성화했다. 문 총재는 1954년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창시해 세계 194개 선교국을 둔 세계적인 종단으로 성장시켰으며 일평생 세계평화와 종교화합, 그리고 인류구원을 위해 전 분야에서 헌신해 왔다.

가정연합은 천주 성화 7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평화 세계 실현과 인류복지를 위해 헌신해 온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평화운동의 발자취와 업적을 재조명하고, 문선명 총재 탄신 100주년, 한학자 총재 탄신 77주년, 성혼 60주년이 되는 2020년을 향한 ‘하나님 중심으로 한 인류 한 가족’의 평화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세계에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종상 기자 dpmkor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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