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사천경찰서(서장 정창영)는 14일 오후 2시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버스, 택시, 화물 등 사업용자동차 대표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용자동차 교통사고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29일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시행된「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정책 주요내용을 참석자들에게 홍보하며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교통안전문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안전운전의식을 재고했다.
특히 대형교통사고 주요원인인 사업용자동차 운전자의 과로 및 피로운전을 예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토의 및 참석자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해 안전한 사천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뜻을 모았다.
정호일 기자 hoi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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