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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서, 배내골 여름파출소 성범죄 전담팀 불법촬영 대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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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서, 배내골 여름파출소 성범죄 전담팀 불법촬영 대응점검
  • 안철이 기자
  • 승인 2019.08.16 0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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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경찰서 배내골 불법촬영점검후 기념찰영
양산경찰서 배내골 불법촬영점검후 기념찰영 [사진=양산경찰서]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양산경찰서(서장 이정동) 여성청소년과는 양산 배내골 여름파출소에서『성범죄 전담팀』경력운용하고, 피서지 계곡 성범죄 예방 순찰 및 공중화장실 내 불법촬영 설치여부를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성범죄전담팀은 물론, 여름 파출소 근무자 및 양산여성안심보안과(양산시니어클럽, 불법촬영전담팀) 10여명이 참여했으며 불법촬영 카메라 전문탐지 장비를 활용해 피서지 탈의실·화장실 등 범죄 우려지역을 현장 점검했다

또한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공중화장실에는 ‘불법촬영 시 형사처벌은 물론, 30년간 신상등록대상자가 됩니다.’라는 처벌문구가 표시된 경고 안내판도 부착했다.

한편, 양산경찰서장은 “불법촬영은 범죄행위라는 것을 인식시켜주는 것이 중요한 만큼, 적극적인 단속과 함께 처벌규정 및 신고보상금 제도 등 홍보 활동도 병행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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