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창녕경찰서(서장 김태경)는, 112타격대 의무경찰들이 창녕읍 소재 옥천계곡에서 경찰서장 및 의경어머니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야영 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훈련에서는 인명구조를 위한 구명환, 구명조끼 사용법과 물 위에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생존 수영법 등 물가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우고 물놀이 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김태경 서장은 “우리 대원들이 건강한 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전역하는 날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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