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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주독서대전 성공개최 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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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주독서대전 성공개최 염원
  • 송미경 기자
  • 승인 2019.08.13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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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13일 2019 전주독서대전 추진협의체 2차 회의 열고, 행사 준비상황 등 점검
전주시는 13일 전주한옥마을 우전재에서 김양원 전주부시장과 전주지역 출판·독서·도서관·교육·문화계 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전주독서대전 추진협의체’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전주시는 13일 전주한옥마을 우전재에서 김양원 전주부시장과 전주지역 출판·독서·도서관·교육·문화계 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전주독서대전 추진협의체’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KNS뉴스통신=송미경 기자] 전주시가 책 읽는 도시 전주만의 독서축제인 ‘2019 전주독서대전’의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상황 점검에 나섰다.

시는 13일 전주한옥마을 우전재에서 김양원 전주부시장과 전주지역 출판·독서·도서관·교육·문화계 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전주독서대전 추진협의체’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추진협의체 위원들은 독서대전의 준비와 성공개최를 위해 현장점검을 비롯한 행사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고, 참여기관·단체별 중점추진상황과 기타 협조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지난 3월 열린 제1차 회의에서 참석위원들이 제안한 기존사업과 차별화된 전주만의 전략과 다양한 계층의 참여 유도방안, 지역서점과 지역출판계 활성화 방안 등을 점검하고 위원들의 의견반영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와 관련 올해 전주독서대전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전주한벽문화관과 완판본문화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양원 부시장은 이날 “전주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책의 도시인만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2019 전주독서대전을 개최해 대한민국 책 축제의 선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사 마지막까지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송미경 기자 ssongmi15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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