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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부통령 1972년 뮌헨 올림픽 이스라엘 선수단 생존자들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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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부통령 1972년 뮌헨 올림픽 이스라엘 선수단 생존자들 위로
  • 박세호 기자
  • 승인 2012.05.30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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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테러 조직 ‘검은 9월단’에 동료 11명 살해된 악몽

[예루살렘=신화통신/KNS뉴스] 이스라엘을 방문하고 있는 독일의 요아힘 가오크 부통령이 5월 29일(화) 예루살렘에서 1972년 올림픽경기 출전 이스라엘 육상선수 팀들과 대화하고 있다.

가오크 부통령은 지난 29일(화), 1972년 당시 뮌헨 올림픽경기 중 팔레스타인의 테러 그룹인 ‘검은 9월단’의 공격에 의해 선수 11명과 독일 경찰 1명이 살해되었던 이스라엘 올림픽 참가 팀의 생존 선수들을 만났다. (경호원들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사진ⓒ 신화통신 제공 /KNS뉴스

ISRAEL-GERMANY-PRESIDENT-MUNICH OLYMPICS-MEETING
2012-05-30 07:32:18

JERUSALEM, May 29, 2012(Xinhua)-- Visiting German President Joachim Gauck (6th L) talks with former athletes of the Israeli Olympic team of 1972 in Jerusalem, Israel, on May 29, 2012.

Gauck, met on Tuesday with the surviving members of the team whose 11 members and one German police officer were killed in an attack by the radical Palestinian    group Black September during the 1972 Munich Olympic Games. (Xinhua/Yin Dongxun)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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