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촌 창천문화공원에서
[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대학생문화기획단 청춘공방이 오는 8월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촌 창천문화공원에서 ‘Free Time Job’을 개최한다.
‘Free Time Job’은 청춘들이 사회적 억압으로부터 벗어나도록 돕고자 기획한 행사로, 나만의 가치, 자유 등의 키워드로 청춘들의 문제를 함께 고민해 온 청춘공방의 일곱 번째 프로젝트이다.
본 행사는 서울특별시 청년허브의 청년참 후원과 다양한 기업의 협찬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Free Time Job’은 취업 문제로 사회에서 요구하는 가치만을 따라갈 수밖에 없는 20대 청춘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이다.
본 행사에서 청춘공방은 ‘구직’을 콘셉트로 다양한 부스를 구성한다. 행사 부스는 자신을 억압하는 사회적 틀을 직면하는 ‘파트타입잡 그만두기’, 이를 극복하는 ‘win it 부서 탐방하기’, 자신을 되돌아보는 ‘love it 부서 탐방하기’, 다양성이 있음을 보여주는 ‘vary it 부서 탐방하기’, 마지막으로 자신의 선택에 대한 자신감을 선언하는 ‘프리타임잡 지원하기’로 총 5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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