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8일 인도의 카슈미르(Kashmir) 지방 잼 카슈미르(Jammu and Kashmir) 주 특별자치권 박탈에 대해 파키스탄을 조장하는 테러와 분리주의에서 이 주를 해방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카슈미르 지방에 군에 따른 단속이 이뤄지는 가운데 인도는 5일에 잼 카슈미르 주의 특별 자치권 박탈을 발표. 그 후 첫 발언이 되는 연설에서 모디 총리는 이 "역사적 결단"에 이른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로 안전보장이 있다고 강조했다.
모디씨는 "친구여, 이 (새로운) 제도아래, 우리는 잼 카슈미르주를 테러와 분리주의로부터 해방시킬 수 있는 것을 나는 크게 확신하고 있다"라고 표명. 인도와 마찬가지로 핵보유국에서 적대관계에 있는 파키스탄은 카슈미르 지역의 특별한 입장을 일부 사람들의 격렬한 감정을 부추기기 위한 인도에 대한 무기로 이용했다고 지적했다.
특별 자치권에 대해 모디씨는 "테러, 분리주의, 연고주의, 그리고 대규모의 오직 이외도 가져오지 않았다"라고 설명. 카슈미르 지역이 인도 연방의 완전한 일부가 된 지금 이 지역에는 일자리가 늘고 부패 및 관료주의가 줄어들게 되며 주요 인프라 사업이 촉진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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