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용수 기자] 대구시 수성구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대구근대골목 및 팔공산 일원을 방문해 ‘대구, FOR YOU운동’을 통해 대구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대구, FOR YOU운동’은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계기로 국내·외 관광객을 대구로 유치하기 위한 범시민운동이다.
이번 행사는 수성구 23개동 부녀회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내 지역 바로 알기를 주제로 한 워크숍과 함께 진행됐다. 대구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해 이상화·서상돈 생가, 무침회 골목, 섬유박물관, 방짜유기박물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둘러보고 직접 체험했다.
노향숙 수성구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경험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구 알리기에 적극 앞장서고 안전, 청결, 친절한 대구만들기 ‘대구, FOR YOU운동’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용수 기자 suy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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