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유원지 등 섬진강, 보성강변 10여 곳
[KNS뉴스통신=박정철 기자]곡성군은 여름철 물놀이 사고 대비를 위해 수상요원을 모집한다.
군은 여름철 섬진강 및 보성강변을 찾는 행락객들의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사고 예방 수상안전요원을 배치 운영한다.
수상안전요원 모집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6월 11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10명이다.
신청서 교부 및 접수는 곡성군 건설과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을 곡성군에 두고 있는 자로 20세 이상 65세 미만이다.
안전요원 대상자 확정은 6월중 예정이며, 안전요원으로 선정이 되면 6월 25일부터 9월 4일까지 압록유원지, 청소년야영장, 청계동 계곡 등 섬진강 및 보성강변 10곳에서 물놀이 사고에 대비 근무를 하게 된다.
군은 선발된 수상안전요원에 대하여는 실제적인 인명구조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급 및 심폐소생술 교육도 실시 할 예정이다.
박정철 기자 pjc6709@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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