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준태 기자] 안정민 원주시의원이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소비자입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소비자대상위원화와 컨슈머 포스트 주최,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경쟁력과 신뢰성, 공익성을 갖춘 기업 및 인물과 단체를 발굴함으로써 기업의 품질향상 및 소비자의 권익이 보장되는 지속 가능한 정책 마련의 동기 부여를 확산시키기 위해 제정되었다.

안 의원은 제8대 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하면서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에 관심을 갖고 소비자의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질의를 펼쳤다.

또한 행정감사 범죄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 발의를 통해 다양해지는 범죄유형에 따른 지원 사각지대를 메우고 시민의 인권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하였으며 유소년 및 노인 건강 증진을 위한 체육시설 50% 할인 등 발의로 실효성 있는 제도개선을 하는 등 소비자정책 마련에 노력했다.

안정민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의원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려 노력했을 뿐인데 귀한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원주 시민을 위함이 발단이 되고 목적이 되는 입법 활동과 민원 해결 등의 의정 활동이 정도라 생각한다. 그 목적을 향해 가는 길에 나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의정활동을 하는 가장 큰 보람이자 기쁨이다”라 소감을 밝혔다.

박준태 기자 oyoshik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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