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와 빛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창의력 향상 어린이 놀이체험
[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이 지난 7월 12일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시작한 복합전시체험전 <모래랑 빛이랑>이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모으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아동체험 부문 판매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티켓 예매 시작과 함께 200개 단체(4천 여 명)가 사전에 예약을 완료하는 등 인기리에 시작한 이번 체험전은 회를 거듭할수록 입소문을 타며 방학 시즌을 맞아 전 회 차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모래랑 빛이랑>은 여름방학을 맞아 기획한 복합전시체험전으로, ‘황금동물원(모래 드로잉)’, ‘별빛구름마을(라이트 드로잉)’, ‘무지개바다(형광 놀이방)’ 등 각기 다른 3개의 테마로 약 70분간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이 샌드 애니메이션과 라이트 드로잉 관람 뿐 아니라 직접 모래와 빛으로 샌드 애니메이션의 원리를 경험해보는 과정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 등 교육적 효과를 더해 아동과 보호자에게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만 24개월 이상 누구나 관람 가능한 본 체험전은 정원에 맞춰 1일 총 7회(평일, 주말 운영 시간 상이) 순차적으로 운영하며,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오는 9월 7일까지 진행된다.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cs센터(031-260-3355)로 문의하면 된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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