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예술인 자립 '창작공간·공공예술사업 지원' 공모 신청접수
상태바
경기문화재단, 예술인 자립 '창작공간·공공예술사업 지원' 공모 신청접수
  • 정양수 기자
  • 승인 2019.08.04 15: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문화재단 전경.
경기문화재단 전경.

[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경기문화재단은 20일까지 경기도 예술인의 지속적인 창작 환경 조성 및 예술 활동 자생력 강화를 위한 2019 경기도 예술인 자립활동 '창작공간·공공예술사업 지원'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예술 활동을 기반으로 하는 도 소재 사업체(전문예술단체·법인, 사업자, 협동조합 등)를 대상으로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 공공예술사업 지원을 동시에 진행한다.

지원 규모는 총 6000만원으로 유형별 전체 접수 비중에 따라 안배해 지원한다.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은 경기도 소재 창작공간(작업실, 연습실 등)을 대상으로 1개소당 6개월(2019년 10월~2020년 3월)의 임차료 50%를 지원하며 최대 300만원이다.

공공예술사업 지원은 지역 여건과 문화 환경 등을 고려하여 공공성 높은 예술 프로젝트 및 사업성을 갖춰 자립 제고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공공예술사업의 기획과 추진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한편, 이번 사업은 경기예술인지원센터의 첫 해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며 앞으로 확대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