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8~10일 2019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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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8~10일 2019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열려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9.08.03 1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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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규모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사진=대구시
사진=대구시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프랜차이즈 관련 정보를 한 자리에 모아놓은 ‘2019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오는 8일~10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청년 취업난, 직장인 이직 등으로 창업이 증가하고 있지만 요식업 창업의 6년 생존율은 20% 내외로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 창업 전 철저한 시장 분석과 준비가 필요하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필수코스로 유행에 민감한 창업시장의 창업아이템과 유망 프랜차이즈 트랜드를 알아볼 수 있다.

땅땅치킨, 맘스터치, 크린토피아 등 다양한 업종과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비교 분석할 수 있고 전문과와 1대 1 상담도 가능하다.

‘2019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대구, 서울, 부산에서 총 3회 개최된다.

창업박람회는 홈페이지 사전등록을 통해 선착순 2만 명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사전등록 종료 후에는 박람회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해 입장할 수 있다.

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은 “대구시는 프랜차이즈 산업육성을 통해 토종브랜드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적인 메가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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