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승배)는 지난 7월 30일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산중앙로타리클럽 등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하반기부터 중앙동행정복지센터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산중앙로타리클럽에서는 소외계층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이 흘러나오고 있다.
오산중앙로타리클럽 조성식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중앙동의 주민들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일회성으로 끝나는 이벤트 사업이 아닌 꾸준히 사업을 진행해 지속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배 동장은 "어려운 곳에 신경써주신 마음 감사히 생각하고 중앙동과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고마운 뜻을 이어받아 열심히 도와 복지로 소외받는 지역주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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