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문화재 보수사업 중요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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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문화재 보수사업 중요현장 점검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07.3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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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송군
사진=청송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청송군에서는 2019년 하절기 문화재 보수사업이 시행되고 있는 중요현장 점검을 30일부터 8월 1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현재 청송군에서는 국가지정문화재인 평산신씨판사공파종택 외 5개소(국가지정 3개소, 도지정문화재 보수 2개소, 향토문화유산 1개소 등)에서 보수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이에 청송군에서는 공사 중 폭우나 갑작스런 자연재해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와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문화재보수공사 시행에 있어 ‘문화재보수정비 국고보조사업 지침’ 준수와 각종 재난 상황 대비 매뉴얼에 의한 운영 관리, 예측가능한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 실시된다.

청송군에서는 향후 안전한 시공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시행하고, 수리 완료된 문화재에 대해서는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보존·관리할 계획이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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