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중근 기자] 강원 영월군은 7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영월군 생활개선회원 과제교육으로 생활한복 만들기 교육을 농업기술센터에서 매주 화요일 4시간씩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생활개선회원들이 생활 속에서 편히 입을 수 있는 생활한복 제작 방법을 배워보는 시간으로 회원들이 직접 자신의 치수에 맞게 재단하고 손바느질로 허리치마와 저고리를 만들며, 완성된 생활한복은 11월 11일 농업인의 날 행사 때 전시할 예정이다.
김성제 영월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새로운 생활기술을 습득하고 생활한복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과제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다양한 재능을 발휘하며 농업 농촌을 지켜나가는 생활개선회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중근 기자 keejk51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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