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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포츠 아마추어대회 전북 지역본선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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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포츠 아마추어대회 전북 지역본선 마쳐
  • 이상규 기자
  • 승인 2019.07.2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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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대통령배 이-스포츠대회 결선 나설 4개 종목 대표단 선발

[KNS뉴스통신=이상규 기자] 전라북도와 ()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은 지난 2709시부터 전북대학교 앞 PC카페 린에서 ‘2019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이-스포츠 전북지역본선 대회를 개최하고, 열띤 경쟁을 벌인 끝에 전라북도 대표단을 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2019 -스포츠 전북지역본선 대회는 내달 개최 예정인 제11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이-스포츠대회에 참가하는 지역대표단을 구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경기 공식종목인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카트라이더’, ‘클럽오디션4개 종목에 총 60150여 명이 결전 끝에 6개 우승팀이 전북대표단으로 선발됐다2019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이-스포츠대회 전북대표단은 리그 오브 레전드 시환캐리머신팀, 배틀그라운드 KTD, 카트라이더에 2, 클럽 오디션에 2명이 각각 선발됐다.

전국결선대회는 지역별 본선을 통과한 16개 광역시도 대표선수단이 참가하게 되며 817일에서 818일까지 대전 한밭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선발된 우승팀은 지역대표단으로 참여 자격을 갖는 것 이외에 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장 표창과 더불어 최대 30만원의 상금을 수여해 그 의미를 배가했다.

안동환 전라북도 문화예술과장은 -스포츠가 많은 인기를 누리고 산업적 가치도 커짐에 따라 도민들이 세대에 관계없이 이-스포츠를 즐기고 나아가 전라북도 이-스포츠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규 기자 lumix-1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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