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승환 기자]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 입구에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관람객들을 위한 폭염 탈출 이벤트를 열어 얼음체험부스를 운영하고, 1만 2000병의 생수를 나눠줬다.
광산구 관계자는 “시민들의 호응이 좋아 생수 7000병을 추가해 배부했다”며 “모두가 폭염 피해 없이 올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승환 기자 knskj10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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