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백영대 기자] 강남 구립못골도서관(관장 이아영)은 7월 26일부터 8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월요일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여름방학 고전 깊이 읽기:딥 리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여름방학 고전 깊이 읽기:딥 리딩>은 한 권의 책을 깊이 읽는 독서를 통해 사고력과 이해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초등 저학년은 ‘명심보감’을, 초등 고학년은 ‘채근담’을 통해 고전 속에서 인성을 바르게 키우는 법을 배워본다. 독서 후 탐구 및 토론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은 김은아 강사는 독서교육 전문가로 혁신학교 독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기도 도립 도서관과 문화체육관광부 독서진흥사업 부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7월 26일 금요일부터 8월 5일 월요일까지 초등 저학년은 오전 10시부터 11시 20분까지 초등 고학년은 오전 11시 40분부터 오후1시 까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2층 다목적강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각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http://mglib.gangnam.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02-459-55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영대 기자 kanon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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