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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평선학당 출신 선배들, 후배 위한 꿈키움 진로멘토링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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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평선학당 출신 선배들, 후배 위한 꿈키움 진로멘토링 나서
  • 이상규 기자
  • 승인 2019.07.24 18: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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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사랑장학재단, 각자의 경험 통한 현실적이고 유익한 정보 제공

[KNS뉴스통신=이상규 기자] 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박준배)은 지평선학당 수강생을 대상으로 지평선학당 출신 대학생을 초청한 꿈 키움 진로멘토링을 추진하고 있다.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은 지평선학당 출신 선배들이 후배를 위한 등대가 되어 자신의 경험담을 생생하게 들려주고 진로진학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자리로 지난 22일부터 87일까지 지평선학당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승진(연세대 1학년)양은 체계적인 면접준비에 대해, 신동민(한국외대 4학년)군은 목표설정의 중요성과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말하고 후배들을 향한 따뜻하고 현실적인 조언들도 잊지 않았다.

그 외에도 조예찬(성균관대 4학년), 정승연(중앙대 1학년), 송규상(연세대 4학년), 김성엽(건국대 1학년), 최수빈(한국외대 3학년) 등 지평선학당 선배들도 후배들 앞에서 수도권 대학 진학을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독서 및 동아리 활동등을 통한 학생생활기록부 관리와 더불어 지평선학당을 통한 수능 최저 관리를 잘 한다면 가능하다고 말하며 관내고 진학의 장점, 내신 및 수능관리를 위해서 꼭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교과전형을 통한 대학가기 등 각자의 경험을 통한 현실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진로멘토링에 참석한 중3학생은 "김제보다는 전주나 익산으로 고등학교를 가야 좀더 좋은 대학을 갈 줄 알았는데 관내고로 진학해서 내신관리와 함께 지평선학당에서 공부하면서 수능도 잘 관리한다면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여러가지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사랑장학재단에서는 현재 장학기금 300억원을 조성하여 그동안 성적우수자 장학금과 내고장학교 보내기 격려금 등의 다양한 장학사업을 벌이고 있다또한 다양한 장학사업을 발굴해 명품 김제교육을 실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상규 기자 lumix-1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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