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25일 오후 4시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오영욱 작가가 '파리발 서울행 특급열차'를 주제로 109번째 수원포럼을 나선다고 밝혔다.
오영욱 작가는 연세대학교 건축공학 학사, 스페인 엘리사바(Elisava) 내부공간디자인학 석사 과정을 이수했다. 스스로를 '기차 덕후 오기사'라 부르는 건축가 겸 여행작가다.
지난 2012년 서울특별시 공공건축가로 활동했으며, 현재 오기사디자인 대표로 활동 중인 가운데 tvN 우리들의 인생학교, tbs TV책방 북소리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한편, 저서로는 파리발 서울행 특급열차(2018), 변덕주의자들의 도시(2017), 인생의 지도(2014), 나한테 미안해서 비행기를 탔다(2011) 등이 있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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