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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 앞두고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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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 앞두고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윤혜진 기자
  • 승인 2019.07.19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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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여름방학 맞아 온 가족이 체험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참여 프로그램 포스터 (사진제공=광주디자인센터)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참여 프로그램 포스터 [사진=광주디자인센터]

[KNS뉴스통신=윤혜진 기자] 광주디자인센터에서는 ‘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을 앞두고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여름방학 맞이 사전 ‘체험 프로그램’을 지난 12일부터 4주간 운영한다.

‘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역대 7회의 행사를 치르면서 다시 되돌아보는 특별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아카이브전’ 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연계해 프랑스 대표작가인 ‘다니엘뷔렌’외 12인의 작가가 초청된 ‘DIVE INTO L.I.G.H.T.전’도 광주디자인센터 전시장에서 개최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심재천 도예가가 진행하는 점토를 이용한 ‘도자벽화 체험’ 프로그램과 최춘근 조형예술가와 함께 한지 종이죽을 사용해 조형물을 제작하는 ‘한지 조형물 체험’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체험한 작품은 ‘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 본전시 5관에서 비엔날레 행사기간동안 공동조형물로 제작․설치 및 전시될 계획이며, 공식 도록에도 실리는 등 체험에 참여한 시민이 공동 조형물의 참여 작가가 되어 볼 수 있도록 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매회 사전신청제로 진행하며, 도자벽화 체험 수업은 60명, 한지 조형물 체험 수업은 최대 30명까지 체험 프로그램을 들을 수 있다.

윤혜진 기자 manito262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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