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정래 기자] 대구 중구는 오는 21일 오후 6시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2019년 제1회 중구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
Newtro : YOLO 모이라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중구 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 청소년들이 주체가 돼 직접 기획하고 준비해 개최의 의미가 남다르다.
경상고등학교 관악부 동아리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류규하 구청장 축하인사, 구립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과 청소년동아리팀의 무대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무대에서는 댄스 5개팀, 밴드 3개팀, 힙합 1개팀 등 9개 동아리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지고, ‘액체괴물 만들기’와 ‘중구약방’에서 안전관련 퀴즈문제 풀이 체험 부스행사도 함께 운영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배움이 즐거운 행복한 교육도시 중구가 되도록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정래 기자 ojr2018@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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