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17일 종합사회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50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교육과 식품 허위·과대광고 피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노인일자리 직무능력 향상과 위생, 건강관리에 초점을 맞춰 개인위생, 식중독 예방, 손씻기, 나트륨 줄이기, 식품 허위?과대광고 예방교육, 친절서비스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 폭염과 식중독에 대한 주의와 손 씻기를 통한 식중독 예방법을 교육했다.
또한, 식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을 올바르게 구별하는 방법 등을 통해 일명 ‘떴다방’으로 불리는 식품 허위.과대광고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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