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장흥군 용산면(면장 이영석)은 제29대 용산면장으로 취임하여, 면정 첫 발걸음으로 마을회관 및 경로당 41개소 순회방문을 통해 지역 주민 애로사항 및 고견을 듣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진 순회방문에서 취임인사와 함께 면정 추진 방침을 설명하고, 주민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 폭염대비 마을회관 및 경로당 냉방기기 가동 여부 등을 점검하며, 여름나기에 불편함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폈다.

이영석 용산면장은“앞으로도 주민과 현장에서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통과 화합의 용산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산면에서는 순회방문에서 건의된 사항에 대해 해당부서의 검토를 거쳐 신속하게 처리하고, 주기적으로 진행상황을 점검할 방침이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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