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신일영 기자] 국내 1위 세탁편의점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대표 이범돈)가 8월 8~10일 프랜차이즈의 메카 대구 엑스코 2홀에서 100여 개사 200여 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2019 제46회 프랜차이즈대구’에 참가해 대구·경북지역 창업 희망자들과 만난다.
크린토피아는 지사 136개와 가맹점 수만 2770개(’19.4 기준)에 달하는 국내 최고의 세탁 프랜차이즈다. 세탁 편의점 ‘크린토피아’와 365일 24시간 완전 무인 운영이 가능한 코인빨래방 ‘코인워시 365’, 그리고 둘을 결합시킨 ‘크린토피아+코인워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최근 가맹점사업자의 비용 부담이 크게 늘면서 소자본·소규모 창업의 선호도가 크게 높아진 가운데, 크린토피아는 상권의 특성과 창업 희망자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창업 형태를 갖추고 있다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또한 국내 1위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높은 소비자 만족도와 네트워크를 제공, 소비자와 가맹점사업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세탁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크린토피아는 ‘제46회 프랜차이즈대구’를 통해 창업 자금 정보와 운영 지원, 체계적인 본사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지역 창업 희망자들이 접하기 쉽지 않은 전국 단위 브랜드의 올바른 창업 정보를 직접 전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2019 제46회 프랜차이즈대구’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박기영·이하 협회)가 협회 대구경북지회(지회장 이재백), 글로벌 1위 전시기업 리드엑시비션스와 함께 대구에서 처음으로 직접 개최하는 박람회다. 백화점식 ‘원스톱(One-stop) 쇼핑’ 체제로 ▲외식업, 교육·서비스업 등 가맹사업 전 업종과 ▲주방, 전자설비, 결제시스템, 창업·자금 컨설팅 등 유관 업종까지 창업 관련 전 분야를 망라하며 ▲전문가 무료 교육 ▲‘레드카펫존’, ‘비즈니스 매칭’ 등 고유의 시스템으로 지역 창업 희망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참가업체들의 성과 창출을 극대화한다.
임영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사무총장은 “대구 지역은 지역 가맹본부 수만 광역지자체 중 3위를 차지할 정도로 프랜차이즈 산업이 크게 발달해 있으며, 500만 인구의 대구·경북 지역을 배경으로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면서 “특히 많은 브랜드들이 대구·경북 지역의 성공을 발판으로 삼아 전국 브랜드로 떠올라 ‘프랜차이즈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브랜드의 성패를 가를 수 있는 교두보이자 요충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낮은 폐업률로 안정적인 창업이 가능한 프랜차이즈 산업이 지역 내 은퇴·실업자와 업종전환 희망자 등 창업 희망자들에게 새로운 삶을 제시하고 지역 경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박람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협회는 첫 대구 박람회 개최를 기념해 참가사에 20% 할인(일반존 독립부스 기준)된 신규 개최 특별가를 제공하며, 협회 회원사는 모든 협회 박람회 종료 후 부스 임차비의 10%를 환급받을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가맹본부 및 협력업체들은 프랜차이즈대구 사무국(02-6000-1564), 협회 중앙회 박람회사업팀(02-3471-8135~8 내선3), 대구경북지회(053-626-7664)로 문의하면 된다.
신일영 기자 shawit@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