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 파크뷰 우방 아이유쉘’ 19일 견본주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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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 파크뷰 우방 아이유쉘’ 19일 견본주택 공개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07.16 2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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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 파크뷰 우방 아이유쉘 항공조감도
화원 파크뷰 우방 아이유쉘 조감도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SM우방산업의 ‘화원 파크뷰 우방 아이유쉘’이 19일 견본주택을 공개한다.

대구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일원에 위치하는 ‘화원 파크뷰 우방 아이유쉘’은 지하1층~지상 33층 4개동 규모로 지어지며, 공급면적별 세대수는 ▲69㎡ 232세대 ▲74㎡ 52세대 ▲84㎡ 254세대 등 전체 538세대로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실속형 중소형 단지로만 구성했다.

이 단지는 화원역 인근에서는 5년 만에 브랜드 아파트 분양인데다 화원의 새로운 프리미엄 多세권 입지와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의 첫 수혜단지로 입소문이 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입지 장점으로는 도시철도 1호선 화원역과 직선거리 600미터 정도이며, 단지 앞 화암로와 유천 IC, 화원옥포IC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4차순환도로도 2021년 완전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입주 시에는 현재보다 현저히 개선된 교통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중·고와도 인접해 있어 자녀들의 안심통학이 보장되고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공공기관 등도 지척에 두고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이 단지는 ‘고향의 강 조성사업’이 완료예정인 천내천 수변공원과 명곡체육공원 등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지근거리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으며 영구적 조망권을 확보한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동간 간섭이 없는 설계로 조망권 확보는 물론 풍부한 일조량과 바람길을 확보한 통풍이 탁월한 것이 상품의 특징이다.

지역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 “화원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을 정도로 대구교도소 문제가 화원개발의 걸림돌이었던 것은 사실이다”며 “이전과 함께 찾아온 후적지 개발과 대규모 도시재생 개발 사업이 맞물리면 개발초기 단지들의 자산가치 상승도 충분히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청약 조정대상지역에 해당되지 않아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자격으로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또 가구주가 아니어도, 1가구 2주택 이상이어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계약 후 6개월이면 전매도 가능하다.

화원 파크뷰 우방 아이유쉘의 견본주택은 달서구 대곡동 일원에 위치한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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