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19일까지 조례안·일반안 등 심의
배홍석 의장 “짧지만 알찬 생산적인 회기 될 것”
배홍석 의장 “짧지만 알찬 생산적인 회기 될 것”
[KNS뉴스통신=이승환 기자] 광산구의회(의장 배홍석)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제247회 임시회를 열고 활동에 들어간다.
광산구의회는 이번 임시회 동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의원발의 및 집행부 제출 조례안과 일반안 등을 처리한다.
주요 상정 안건으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결의안 2건, 광산구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등 의원발의 및 집행부 제출 조례안 11건, 국공립어린이집 운영에 관한 업무 민간위탁 동의안 등 일반안 2건을 심의한다.
주요일정으로는 15일 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과 군공항 이전 및 소음피해 대책마련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을 위한 구성변경 결의안을 처리한다.
이어 16일부터 18일까지는 상임위원회 일정으로 조례안 및 일반안을 심사 한 후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심사한 안건을 처리하고 일정을 마무리한다.
배 의장은 “5일간의 짧은 임시회 일정이지만 생산적인 회기가 되도록 의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승환 기자 knskj10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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