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중국 홍콩 행정 수장으로 친중파인 캐리 람 (Carrie Lam)행정 장관은 9일 중국 본토의 혐의자 인도를 가능하게 하는 "도망자 조례"개정안에 대해서"죽었다"고 발언했다. 다만 대규모 항의 활동을 해온 시위대는 개정안의 즉각 철회를 요구하고 캐리람의 발언은 이번에도 이 요구를 충족시키지 않게 됐다.
램 씨는 회견에서 "아직도 정부의 성실성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고 입법회 심의 재개에 대한 우려도 남아 있다. 따라서 나는 여기서 반복하지만 그럴 계획은 없다.개정안은 죽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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