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5일까지 접수 캘리그라피 이용 소품만들기 등 10개 강좌 수업
[KNS뉴스통신=이상규 기자] 김제시립도서관(관장 송운섭)이 2019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교실 여름방학반을 운영한다. 도서관은 15일~25일까지 수강인원 15명~20명 내외로 문화교실 여름방학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도서관에 따르면 접수는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gjl.gimje.go.kr) 에서만 가능하다. 운영과목은 캘리그라피를 이용한 소품만들기등 10개 강좌로 운영기간은 8월5일~8월16일까지다.
세부 운영과목은 나만의 파워 스피치, 캘리그라피를 이용한 소품 만들기, 책이랑 놀아요, 나도! 연극배우처럼, 신나는 전래놀이, 재미있는 동화요리, 동화와 만나는 창의보드, 동화와 과학이 만나는 3D펜, 신기한 마술교실, 책과 함께하는 역사 북아트 등이 있다. 강좌 수강료는 무료지만 수업에 필요한 재료비는 별도 부담해야 한다.
송운섭 시립도서관장은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교과서 밖의 지혜를 습득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문의 김제시립도서관 사무실 540-4136
이상규 기자 lumix-1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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